[고양이 보호, 입양] 버려진 고양이_테일러

Pet/Today's Cat|2018. 5. 5. 05:22

사연없는 고양이가 어디에 있을까.


테일러(Taylor) / 여



 고양이 테일러(Taylor)를 처음만났을 때 이미 누군가에게 길들여져있던 고양이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. 처음 발견했을 때는 너무나 마른 상태에다 자신을 돌보지 않았는지 상당히 더러웠다. 



테일러는 간염을 가지고 있었고, 사실상 생존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판단했었다. 

그러나 지금 이 고양이는 아주 잘 살고 있다. 



지금 테일러는 쉘터를 떠나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줄 입양자를 기다리고 있다. 

사람의 무릎에 앉는 것과 자신의 얼굴을 사람의 얼굴에 비비는 것을 좋아한다. 



하지만 여전히 간기능을 위해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,  FIV / FeLV는 음성판정을 받았고 정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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